배우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을 한달 여 앞두고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필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웹툰 같은 느낌으로! 제목을 짓자..뭐가 좋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셀카가 담겼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만화 같은 느낌을 준 사진에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엿보인다.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와,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 드려요”, “이제 ‘아내의 맛’ 나오시는 건가요?”, “어제 ’연애의 맛’에 안 나와서 서운했는데 사진 보니 좋네요”, “수연씨 미모는 필터 입혀도 안 가려지네요”, “요즘 필연커플 보는 맛에 살아요”, “닮아가는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10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는 2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필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