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남자친구’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수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김진혁 분)이 찍은 듯한 송혜교(차수현 역)의 흑백사진이 담겼다.
지난 9일 방송된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송혜교는 메타세쿼이아 길을 함께 걸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보검은 송혜교의 사진을 찍어주며 “지금 너무 예쁘다”,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네”라고 말하며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나무에 기대 환하게 웃고 있는 송혜교는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혜교의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차수현 씨”, “너무 예쁘다 언니”, “흑백인데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어느 각도에서
한편, '남자친구'에서 송혜교 박보검은 주저하지 않고 용기내 서로에게 다가가는 차수현, 김진혁 역을 열연하며 연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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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