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사배 “방송에 더 나오고 싶어, 영화·드라마 제의는 아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두데’ 이사배가 방송인으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이사배의 럭키 박스’ 코너로 꾸며져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사배는 “요즘 독감을 앓았다. 너무 아팠다. 이제 다 나았다”며 근황을 알렸다.
DJ지석진은 이사배에 “이제 방송에서 너무 많이 볼 수 있다. TV에 나오는 자신이 어떠냐”고 물었고 이사배는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다. 꿈만 같다. 더 많이 나오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DJ지석진은 “올해 계획은 없냐. 예능, 노래까지 벌써 다 했다. 영화나 드라마 제의는 없냐”고 물었고 이사배는 “영화나 드라마 제의는 아직 없지만 연기를 요하는 프로그램이 가끔 들어오긴 한다. 그런 곳에 나가게 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사배는 가수 선미를 닮은 미모와 뛰어난 메이크업 스킬로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206만 4169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사배는 유튜브는 물론, ‘주말사용설명서’, ‘해피투게더3’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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