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쇼`, 오늘(18일) 첫 공개...유병재 “기대하셔도 좋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유튜브 라이브 토크쇼 '유병재쇼'로 새로운 소통을 시작한다.
오늘(18일) 첫 공개되는 '유병재쇼'는 미국 정통 토크쇼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콘텐츠를 지향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신개념 라이브쇼 론칭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유병재쇼’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1. ‘유병재 식’ 토크쇼 첫 선
'유병재쇼'는 유병재의 첫 단독 진행 토크쇼다. 유병재는 그동안 공연 및 각종 예능을 통해 재기 발랄한 입담으로 독보적인 코미디를 구축해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호스트로서 도전, 독창성과 트렌디함이 담긴 ‘유병재 만의’ 쇼로 폭넓은 활동 영역을 증명할 예정이다.
#2. 유튜브 채널 활용 ‘정점’
유병재의 유튜브는 인기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병재 뉴스’, ‘문학의 밤’ 등 독특한 콘텐츠를 제공해온 그는 58만명이상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유병재쇼’ 역시 유튜브를 활용, 돋보이는 기획력과 팬들의 소통이 더해져 크리에이터로서 유병재의 활약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3. 매회 등장할 특별 게스트
게스트와 함께하는 토크쇼는 ‘유병재쇼’의 하이라이트다. 첫 방송은 물론, 매회 등장할 특별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유의 ‘낯가림’ 이미지를 벗고, 유병재와 게스트가 만들어 낼 신선한 웃음 조합은 오직 ‘유병재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병재는 첫 방송을 앞두고 “이런 말을 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기대하셔도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병재쇼’ 첫 방송은 오늘(18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