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넷플릭스에도 공개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9년 만에 드라마다.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나영과 데뷔 이후 첫 정통 로코에 도전하는 이종석이 만나 캐스팅 소식만으로 이미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은 이나영이 9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선택했다. 이나영이 맡은 강단이 역은 스펙은 넘치지만 나이는 많고 센스는 부족한 고스펙 ‘경단녀’로, 매번 재취업에 실패하면서도 이름처럼 언제나 강단 있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 캐릭터다.
맡는 역할마다 여심을 저격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천재작가이자 출판사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 역할을 맡았다. 차은호는 일에서만큼은 냉철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강단이와 차은호가 함께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는 고군분투와 별책부록처럼 따라오는 로맨스를 담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추운 겨울 가슴 따뜻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한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