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1:1 데이트를 통해 ‘썸기류’가 포착됐던 ‘서울대 의대 출신 공중보건의’ 최주헌과 ‘영어 강사’ 김하늘 사이에 ‘이상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에서는 남녀 출연자 7인이 스페인 말라가 동네 산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하루 전날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1:1데이트에 나서며 묘한 ‘썸기류’를 발동시킨 바 있다.
그러나 단 두 사람, 최주헌과 김하늘 사이에만 ‘서먹 기류’가 포착됐다. 각자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최주헌은 “우리는 배가 별로 안 고파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맛있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김하늘은 최주헌의 얘기에 고개만 끄덕일 뿐, 다른 이야기를 끌어내진 않았다. 게다가 최주헌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주헌은 “저는 어제 데이트에 대한 애기도 많이 꺼내고 싶었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그런 얘기를 또 제가 꺼냈을 때 김하늘
과연, 최주헌과 김하늘의 ‘썸’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오는 21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