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소속사 찾았다…싸이 ‘피네이션’ 합류 소식에 응원 물결

↑ 현아 이던 소속사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현아 이던이 소속사를 찾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현아 이던 커플이 싸이 ‘피네이션’에 합류한 것.

싸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이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현아 이던 커플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한 싸이는 회사 ‘P NATION’을 설립해 후배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싸이의 첫 영입 가수는 제시였다. 그는 제시에 이어 현아 이던 커플의 영입하며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 뒤 개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함께 안무를 연습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연습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현아와 이던은 2019년 새로운 활동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합동콘서트가 기대된다” “싸이 소속사는 색깔이 확실하네” “무대 잘 노는 가수는 다 가겠다” “소속사가 정해졌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둘다 실력 있어서 잘 될거에요!!! 화이팅” “무대에서 잘노는애들 싹쓸이하네” “오히려 큐브 나간 게 신의 한수된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