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 3’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메타스코어 83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역대급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골든 에그 지수 98%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설 연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드래곤 길들이기 3’가 먼저 개봉한 해외에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와 메타스코어 83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리즈 전작이 각각 91%, 76점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것에서 더 나아가 역대급 흥행 행보를 기록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국내에서도 지난주 진행된 시사를 통해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흥행 비상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국내에서는 시사를 통해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평점이 CGV 골든 에그 지수 98%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폭발적인 호평이 줄을 이음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애니메이션계의 전설로 남을 판타지의 끝판왕”(가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드래곤의 세계!”(가타**),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이별이 인상적”(바람**), “그들의 마지막 비행,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좋았던 전설로 남겨질 이야기”(후회없***), 등 환상적인 영상미와 ‘히컵’과 ‘투슬리스’가 선사하는 감동 스토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시기 개봉작들 중 가장 높은 골든 에그 지수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비상을 예고한 ‘드래곤 길들이기 3’는 큰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 전작을 이어 화려한 시리즈 피날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림웍스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환상적인 ‘히든월드’의 비주얼과 새롭게 등장하는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기존 시리즈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로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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