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해치’ 권율, 정일우, 고아라, 박훈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지난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특급 게스트.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 출격.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트레이드마크인 이름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권율, 정일우, 고아라, 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살포시 미소지으며 댄디한 매력을 뽐내는 권율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비글미를 뽐내는 정일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는 박훈. 그리고 환한 미소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고아라까지.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이번주 런닝맨은 본방사수”, “네 분을 예능에서 보는거 실화인가요”, “어떻게 벌써 꿀잼각”, “무조건 봅니다. 해치도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주말이 오기를. 기대 할게요” 등 기대감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분),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고아라 분),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드라마 보다 먼저 네 사람의 조합을 만날 수 있는 '런닝맨'은 오는 2월 3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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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