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우림과 달달 일상…”꽃길만 걸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겨운과 김우림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얼굴을 맞대고 있는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내 김우림의 연예인 같은 미모와 정겨운의 윙크가 돋보인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워너비 부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동상이몽’ 출연하신다면서요. 진짜 기대하고 있어요”, “’동상이몽’ 본방사수 할게요”, “두 분 일상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오는 2월 4일 방송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지난 2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겨운은 “솔직히 이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정겨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