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유혜리 최수린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19 설 기획 가족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유혜리 최수린 자매는 에일리 ‘보여줄게’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유혜리는 “결과 상관없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수린은 “형제가 5명이다 보니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어머니가 다섯째인 저를 신경 쓰지 못했을 때 언니가 신경써주고 키웠다”고 언니 유혜리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유혜리는 “제 거를 막 쓰고 다
이어 유혜리는 “원래 노래에 소질이 없어 꿈을 안 꿨다. 그런데 가족끼리 추억 만들기 쉽지 않지 않나”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최수린은 “많은 분들이 저희가 자매인 걸 모르셔서 즐겁게 나왔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