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김지석과 공명에 설렘을 느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주역 정일우, 고아라, 권율, 박훈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게임을 하던 중 "촬영 중 설렘을 느낀 상대가 있나?”라는 질문에 "‘톱스타 유백이’를 함께 출연한 김지석에게 설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소민은 "('톱스타 유백이'에) 이상엽도 나오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이상엽은 가족”이라며 "최근 공명씨 한테도 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에서 공명과 깜짝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바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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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