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웹툰작가 기안84 친구로 알려진 김충재가 샤이니 키 콘서트에서 벌어진 비매너 논란에 사과했다.
4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도중 태블릿 PC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샤이니 키씨의 콘서트에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 불빛에 관람에 불편은 겪은 신분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키씨와 진행하게 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다”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충재는 샤이니 키의 콘서트를 방문했으나 공연 관람 매너를 지키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다.
이하 김충재 입장 전문
어제 샤이니 키씨의 콘서트에
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 불빛에 관람에 불편은 겪은 신분들 죄송합니다! 키씨와 진행하게 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반성합니다. (태그와 이모티콘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