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균상 일뜨청 사진=JTBC ‘일뜨청’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이 회사를 떠났다.
장선결은 권비서(유선 분)에게 “사직서는 제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만 나가면 되니까”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권비서는 “차 회장에 대해 대표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다. 회장님을 처음 만난 건 경연이었다. 이후 김금자 여사가 돌아가고 누구도 마음 붙이지 않은 손
이어 “제 사직서는 이미 이사회에 제출했다. 대표님이 안 계신 ‘청소요정’에 있을 이유가 없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작별 인사를 고했다.
장선결은 비서가 나간 후 직원들에게 “덕분에 나도 많이 배웠다”고 말하며 회사를 떠났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