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자회담’ 장도연 사진=KBS2 ‘6자회담’ 캡처 |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6자회담’에서는 장도연이 자신의 기대 수명을 언급했다.
이날 장도연은 “저는 타인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자력으로 90세까지 살다가 웃는 얼굴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 욜로(YOLO)가 유행이었지 않느냐. 그때 어떤 책에서 봤는데, 책임감 없는 욜로는 안 된다고 하더라.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고
그러면서 “지금 제게 중요한 건 일과 사랑”이라며 “감사하게도 일은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데 사랑은 승냥이처럼 더 파이팅 해야 할 것 같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또 “남자 30명을 만나보고 죽을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