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 결말조작 논란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지난 10일 A씨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뚝경TV’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출연 당시 솔루션에 대해 말했다.
그는 “댓글 중에 ‘제작진이 악의적으로 편집하더라도 당신의 행동까지 안 했다고 하겠다’는 말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게 조작해 방송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충무로 ‘코너스테이크’ 사장님께 전수 받은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하면 피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후 먼저 연락해 양해를 구했다. 동일하게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즉시 제 함박스테이크는 모두 폐기하고 코너스테이크 레시피 바탕으로 새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곧바로 백종원 대표의 시식이 이어졌고 새로운 메뉴에 대한 조언도 받았다. 이 과정 모두 카메라에 담겼지만, 방송에 나가지 않았다”고 섦여했다.
A씨는 “사실과 다른 결말로 큰 비난과 인신공격을 받았다. 저는 현재까지도 코너스테이크 사장님께 배
한편 뚝섬 경양식집에 출연했던 A씨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말을 수용하지 않은 채 독단적인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그러나 A씨는 이에 대해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미 폭로한 바 있으며 지난달 27일과 지난 3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또 한번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