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진지희, 영어과목 B→A+ 비법은? “예습+복습 충실”

↑ ‘문제적 남자’ 진지희 공부법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문제적 남자’ 배우 진지희가 근성으로 일궈낸 A+ 성적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 생활을 털어놨다.

진지희는 “모든 과목 성적이 A였는데, 영어 과목이 B+이 나온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른 과목이 다 A인데 영어만 B+이니까 신경이 쓰이더라”며 “2학기 때는 영어 성적을 올려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수님이 진도를 나갈 것 같은 부분은 미리 집에서 복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 와서는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을 꼭 복습했다. 그렇게 공부한 게 도움이 되어 결국 A+을 받았다”고 말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예습, 복습을 하면 벼락치기를 안 해도 되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지만 실천이 어렵지 않냐. 그런데 그걸 충실히 해낸 게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