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딸 사진=아내의 맛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34회 분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LA 베버리힐즈에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딸 유나는 “굿모닝 대디”라고 활기차게 인사하며 아빠 이지호에
이지호는 유나에게 아침상을 차려주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유나는 “엄마 원래 아침 안해주잖아요”라고 말했다.
유나의 깜짝 발언에 웃던 이지호는 딸의 아침을 챙겨주며 “이제 모두가 내가 최고의 아빠라 하겠는 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