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모발이식 고백 “이건 내 자랑거리”…머리 감는 방법도 공개

↑ 미르 모발이식 고백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스타’ 미르가 모발이식 했다고 고백, 머리 감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진운, 미르, 천둥, LE,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미르는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히며 “이건 저의 자랑거리다”라며 뿌듯해했다.

미르는 “제가 M자 탈모가 심했다. 탈모인들의 고민이 뭔 줄 아나. 세수할 때는 클러저가 남는다. 따로 닦는 모습이 비참했다. 뒷머리를 착취해 2천8백 모를 이사시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더라. 조만간 만나겠다 싶어 심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울러 “머리 감을 때도 잘 해야한다. 손을 두 피 안까지 넣고, 힘을 50%만 주고 마사지 하듯이 감아야 한다”며 머리카락이 잘 안 빠질 수 있는 머리 감는 방법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