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플로 론 전속계약 만료 사진=DB |
13일 론은 자신의 SNS에 “6년 동안 빅플로 론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1월 17일에 계약만료가 되었다”고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밝혔다.
그는 “20대 중반 후반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니 정말 뜻 깊은 추억들이 많다”며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사는 론이 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빅플로 멤버 모두 그리고 웨이브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론은 지난 2014년 빅플로로 데뷔한 뒤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7일에는 11살 연상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하 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론입니다.
6년동안 빅플로
저는 1월 17일 에 계약만료가 되었습니다.
20대 중반 후반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니 정말 뜻 깊은 추억들이 많습니다. 그 추억 갖고 더 열심히 사는 론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빅플로 멤버 모두 그리고 웨이브 전부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