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지민이 ‘건강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올린 사진은 건강이상설을 부른 전날과 같이 검은색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있지만, 이전에 올린 사진과는 각도 등에서 차이가 나 덜 야윈 모습이다.
앞서 지민은 지난 12일 SNS에 블랙 티셔츠와 스커트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은 이전 활동 당시와는 다르게 앙상하게 마른 모습으로 보는 이
결국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나서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요즘 꾸준히 운동을 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괌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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