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43)이 출산 두 달 만에 완벽 S라인을 되찾았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남편 사진 너무 잘 찍는다. 출산 50일 슬슬 운동. 남편에게 육아 잠시 맡기고 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은 함소원은 두 달 전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함소원의 돋보이는 S라인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출산하고도 몸매 유지 대단하네요”, “대단하세요. 출산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운동 바로 시작하시고. 몸매 너무 예뻐요”, “진화씨 정말 자상한 남편이네
함소원은 지난해 1월 중국 SNS 스타 진화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같은해 12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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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