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효린은 눈발이 날린 15일 오전 월드투어 및 런던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효린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과 함께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하트를 그리며 인사한 효린은 무대 위 카리스마 철
효린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저렇게 웃으니 소녀같음", "어글리 슈즈가 유행은 유행인가봄", "편안해 보이네요", "비행기 탈땐 저렇게 입어야 하는거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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