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경, ‘리갈하이’ 강렬한 등장…신스틸러 활약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장서경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
장서경은 오늘(22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5회에서 예비신부 ‘최현지’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지난 4회에서 웨딩 촬영장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시작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강기석(윤박 분)에게 의뢰를 맡긴 장서경은 비밀을 숨긴 흔들리는 눈빛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늘 방송 분에서 장서경은 불안하고 후회로 가득 찬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최현지와 스토커의 감춰왔던 비밀이 공개되어 안방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갈하이’는 일본 후지 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오늘 22일 밤 11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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