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화사 1위 사진=지니뮤직 |
22일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화사의 ‘멍청이 (twit)’가 2월 4주차(2월 14일 ~ 20일) 지니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화사의 ‘멍청이’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의 첫 솔로 곡으로, 매력적인 화사의 음색이 짙게 베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나만을 바라보고 위해주는 연인을 보듬어 주지 못한 자신을 ‘멍청이’라고 신선하게 표현했다.
2위는 ITZY(있지)의 ‘달라달라’가 차지했다. ‘ITZY’는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이후 4년만에 선보인 5인조 신인 걸그룹 이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지니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달라달라’는 데뷔 앨범 IT'z Different의 타이틀곡으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
지니뮤직 관계자는 “2월 4주차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갖춘 여성 아티스트들이 차트를 휩쓸었다”며, “특히, 화사가 데뷔 후 첫 솔로곡으로 정상을 차지하며, 마마무 활동에 이어 솔로 활동에서도 음원퀸으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나타냈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