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모델 고소현이 한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3·1절 100주년 특집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는 3·1절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고소현과 설민석이 게스트로서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함께 했다.
이날 설민석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과 이에 저항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설명했다. 독립운동가들과 관련한 문제를 직접 내기도 했다. 고소현은 "일제강점기 시기에 외할머니가 살아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신다"며 위안부에 끌려가지 않으려 애썼던 외할머니의 증언을 소개했다.
이후 고소현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3.1운동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
한편 설민석과 고소현이 출연한 '문제적 남자' 3·1절 100주년 특집은 2.69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유료플랫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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