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부시게’ 김혜자 사진=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 캡처 |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김혜자(김혜자 분)가 자신의 시계를 찬 의문의 할아버지(전무송 분)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자는 자신이 버린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차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살며시 접근했다.
멈췄던 시계는 움직이고 있었던 것을 발견한 김혜자는 의문을 품게 되고, 직접 묻기 위해 할아버지에게 시계에
김혜자가 “할아버지 시계 할아버지 시계 아니죠? 그렇죠? 이거 제거죠?”라고 묻자 할아버지는 갑작스럽게 발작 증세를 보였다.
이후 할아버지가 사라지자 김혜자는 그 할아버지 역시 자신과 똑같이 시간을 돌려 세월이 남들보다 빠르게 흘렀음을 인식, 그를 찾기 위해 나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