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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정수 사진=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박정수가 일대일 액팅 코칭을 받았다.
이날 박정수는 일대일 액팅 코칭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대사를 잊어버렸다.
박정수는 “중간에 대사를 잊었다. 몸도 안 좋고, 머리가 아팠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코칭 이후에도 흔들리는 시선, 격한 동작을 했지만 익숙해진 후부터는 애드리브까지 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액팅 선생님은 “언어적 제약이 있지만 자유분방한 연기를 보고 싶었다. 그게 그녀가 원하는 거고 제가 원하는 연기였다. 제 생각엔 환상적이었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