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쿠시 마약혐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쿠시의 마약 혐의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다.
쿠시는 지난 2017년 11월 말부터 12월 사이 SNS로 코카인을 구매했고, 잠복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쿠시
이에 대해 김희준 변호사는 “코카인은 심리적 중독성이 강하다”며 “투여량은 일정량이 없으나 통상 0.025g이다. 쿠시 건의 코카인은 적은 양은 아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쿠시는 첫 공판에서 혐의 관련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