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몸무게 30kg대 벗어나…의식적으로 먹었다”(씨네타운)

↑ 남규리 몸무게 사진=‘씨네타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남규리가 30kg대 몸무게에서 벗어났다고 털어놨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질투의 역사’의 배우 남규리가 출연했다.

남규리는 한 청취자의 “지난번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조금 찐 것 같아 너무 예쁘다”는 말에 “살이 조금 쪘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에는 미세하지만, 3kg 정도 쪘다. 그때는 30kg대 후반이었는데, 의식적으로 느끼한 음식과 고기를 먹었더니 몸무게가 늘었다”고 답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찢어줘야 그 안에 영양분이 채워지고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재회한 대학 선후배들이 누군가 시작한 말 한마디에 감춰졌던 비밀이 공개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