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측 “최수종 출연 확정…녹화 예정”(공식입장)

↑ 최수종 궁민남편 출연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수종이 ‘궁민남편’에 뜬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최수종이 ‘궁민남편’에 출연한다. 곧 녹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수종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강수일 역으로 열연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최수종이 ‘궁민남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