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보아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지세포항을 찾았다.
이날 도시락집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도시락집 사장은 “떨려 죽겠다. 너무나 긴장된다”며 톳 김밥의 첫 출시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김밥으로 유명한 집을 꼽았을 때 반 이상이 유부를 활용했다”며 유부가 들어간 김밥에도 기대를 걸었다.
이때 MC 김성주는 “우리가 먹은 신메뉴 있지 않나. 그런
그러나 백종원은 “난 이해를 못 하겠다. 한참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하다가 “H.O.T를 핫이라고 안 하는 것이랑 같은 거냐. 이제야 알겠다”라며 웃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