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MK이슈]강다니엘 VS LM 갈등, 전속계약 문제 비화…결국 법정으로

기사입력 2019-03-21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사이의 갈등이 결국 법정 분쟁으로 이어졌다.
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은 21일 공식입장을 배포하며 "21일 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사건 담당 염용표 변호사는 "엘엠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여,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였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가처분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통상 가처분은 1~2개월 전후로 신속하게 결정이 이루어지며, 인용 결정이 나올 경우 강다니엘은 바로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염 변호사는 "강다니엘은 상황이 법적 논쟁으로까지 가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고 하면서, 이번 사태가 하루 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시했다"고 강다니엘의 뜻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이달 초 소속사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내용증명에는 계약 내용 일부 수정 요청과, 해당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전속계약 해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번 공식입장을 통해 강다니엘이 문제 삼은 계약 내용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번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 방향이 정해지겠으나 예정했던 4월 솔로 데뷔는 사실상 무산됐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거머쥐며 워너원 센터로 활약했다. 폭발적인 인기로 수십개월째 다수의 아이돌 차트에서 독보적인 원톱으로 사랑받고 있다.
다음은 강다니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촌 측 공식입장 전문.
가수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유) 율촌, 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아이돌 가수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유) 율촌은 21일 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스포츠엔터테인먼트분쟁 팀장)는 “엘엠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여,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였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통상 가처분은 1~2개월 전후로 신속하게 결정이 이루어지며, 인용 결정이 나올 경우 강다니엘은 바로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다니엘은 상황이 법적 논쟁으로까지 가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고 하면서, 이번 사태가 하루 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시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다니엘은 엘엠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상대방의 계약 위반 사실을 알고 계약해지를 요청해 왔습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