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가 최근 육종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호의 소속사 아르테코리아 측은 22일 “김영호가 어제 수술을 받았던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퇴원했다”고 알렸다.
다행히 수술의 경과가 좋아 앞으로 약 한 달 여의 항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영호가 자신의 투병 소식에 관심을 가지
김영호 역시 지난 17일 SNS를 통해 "드디어 휠체어를 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직접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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