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 얼짱 출신 송다예 예비부부가 트렌치코트 커플룩으로 달달함을 뽐냈다.
김상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 나 두고 그렇게 혼자 여행 다니고..잠잠해지나 했더니 또 나 빼고 베트남 다녀온 그대. 5일 만에 상봉. 보고 싶었소. 이제 같이 좀 다니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검은 모자를 맞춰 쓴 김상혁, 송다예 커플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송다예는 김상혁의 팔짱을 깬 채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꿀 떨어지는 다정한 포즈와 부부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상혁, 송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델커플이네”, “커플룩인가요? 부러워요”, “이 럽스타그램은 뭐야 부럽게” ,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둘 다 예쁘네” 등 축하와 응원을 담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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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상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