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내일(27일) 오전 전역한다.
2017년 7월 입대한 임시완은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27일 오전 9시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르게 된다.
이날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일 신병 수료식도 함께 진행된다. 임시완은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감악산회관에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전역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기다려준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임시완이 오는 3월 말 제대 후 복귀작으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했다. 임시완은 취직을 위해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청년 윤종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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