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 랭킹 1위 이원재가 가수 이장원의 인기 많던 대학 시절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200회 특집 2부로 시청자 200명을 초대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박경과 함께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원재는 자신이 이장원과 대학 동창임을 밝히며 “이장원이 대학 1학년 때부터 매우 유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기타 치고, 노래하고 공연을 멋지게 해서가 아니라”며 반전을 선사해 이장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원재는 “이장원이 당시 장원이 전교에서 가장 예쁜 여학생과 만나 입학하자마자 CC로 유명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원재는 “학창 시절 장원이 인기가
전현무가 이장원에게 “매주 여자 게스트가 나오면 부끄러워 하던 게 다 거짓인거냐”고 묻자, 이장원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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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문제적 남자'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