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라 충돌증후군 고백 사진=윤종신 아내 전미라 인스타그램 |
전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 일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다 찾은 티컨디셔닝센터 오십견 아니고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란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근육이 다 빠지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방법은 없다. 뒷근육을 키우는 것 밖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라가 충돌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과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전미라는 “간만에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 운동하고 재활하고 치료받고 강화훈련하고 운동하고 치료 받으니 어깨가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다. 나을 때까지 자주 가서 운동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한 전미라는 슬하에 아들 라익 군,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