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셋째를 향한 바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부모가 손녀와 영상통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휘재는 “내가 정말로 셋째를 고민하는 것이 아들 둘에 막내 딸을 가진 친구들이 말하기를…현관문 딱 열고 들어가면 아들 하나 둘을 젖힌 다음 딸을 품에 안는다고 한다”며 “그러면 아들 둘이 자기들을 봐 달라고 아우성인데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딸이 사랑스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이 “그럼 낳으세요”라고 부추겼고, 이휘재는 “키워줄 거야?”라고 농담처럼 되물었다. 장영란은 “키워 줄게”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내의 맛’ 41회 분은 시청률 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만기-한숙희의 스킨십이 팡팡 터진 ‘부부동반 봄나들이’, 양미라-정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