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가수 정진운, 모델 이철우가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정준영 단톡방’에 참여한 새로운 연예인들의 이름이 다수 등장했다며 ‘가수 K씨, 가수 J씨, 모델 L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원정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영은 해당 시기에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 촬영차 독일에 머물고 있었다. ‘한밤’ 측은 “해당 프로그램 출연진과 추가 연예인 이니셜이 겹치며 의혹이
이러한 의혹과 관련 이철우 측은 “내부적으로 차차 알아보고 있지만 정확하게 공지 받은 것은 없다”고 답했고, 정진운 측은 “정진운이 훈련소에 있어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그런가하면 강인 측은 '한밤' 제작진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