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가 100일을 맞은 딸 혜정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4일 인스타그램에 "혜정이 100일 사진 투척~ 혜정이 100일 풀 스토리는 진화tv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연분홍색 저고리와 감색 바지를 입고 아이돌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빠 진화와 진분홍 치마와 연분홍 저고리를 입고 환하게 웃고있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함소원의 품에 얌전히 안긴 혜정이의 귀여운 모습이 사진을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월 1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딸 혜정이를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