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 차태현 김준호와 내기골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사진=DB |
4일 이수근 소속사 SM C&C 측은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차태현, 김준호와 골프 라운딩에 동석했으나 ‘내기골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준영의 카톡방 조사 과정 중 차태현과 김준호가 내기골프 쳤다는 정황이 포착됐고, 두 사람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수근 내기골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수근의 소속사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입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