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영화 ‘생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로서의 본격 도약이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는다. 권소현은 극 중 과거에 입은 상처로 인해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주은빈 역을 맡았다.
영화 ‘생일’은 3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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