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 김윤석 염정아, ‘나이트라인’ 출연 사진=쇼박스 |
9일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는 ‘미성년’의 김윤석 감독과 염정아가 출연한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깊이 있는 메시지와 웃음을 동시에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고 있다.
개봉 하루 직전 ‘나이트라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감독 겸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염정아는 영화 속 영주 캐릭터에 녹아 든 과정과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성년’은 500:2의 경쟁률을
‘미성년‘은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