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상민(48)이 오늘(11일) 결혼한다.
박상민은 이날 서울 밀레니엄서울 힐튼 호텔에서 여자친구 윤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포토월이나 기자회견은 없다"고 밝혔다.
박상민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다 교제를 시작, 1년여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상민은 여자친구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매료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 앞선 지난 7일에는 결혼식
한편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주인공으로 데뷔해 단박에 스타덤에 올라 ’젊은이의 양지’, ’대왕 세종’,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현재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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