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국내 상영 러닝타임 및 등급이 발표됐다.
16일 등급 심의를 마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러닝타임 3시간 57초로 국내 상영이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2D, 3D, IMAX 2D, IMAX 3D,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확정, 오는 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러닝타임 및 상영등급이 확정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편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IMAX 카메라로 100%로 촬영한 영화이자 4DX사상 최고의 스텝과 최대 제작규모, 최장 준비기간 등이 이루어진 상영 포맷 별로도 남다른 심혈을 기울인
북미에서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서버 마비가 되었을 뿐 아니라 역대 최고 예매량을 자체 경신 중인 단연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24일 문화가 있는 날,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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