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근황, 따뜻한 봄날 아내와 함께 “꽃시장에 왔어요” [M+★SNS]

↑ 김재우 근황 사진=김재우 SNS

개그맨 김재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국을 사러 꽃시장에 왔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진짜 봄이네요. 참 따뜻합니다”라면서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김재우는 꽃을 한아름 들고 카메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김재우는 SNS에 아내와의 다정한 일상을 올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5개월 동안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고, 최근에 다시 SNS에 게시물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그동안 저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저에게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 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걸 배웠고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빠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