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공주’ 두리, 톡톡 튀는 4차원 매력 “제2의 홍진영 될래요”

↑ 트롯공주 두리 사진=두리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미스트롯’에 출전 중인 ‘트롯공주’ 두리가 제2의 홍진영을 꿈꾸고 있다.

두리는 걸그룹 지비비 메인보컬 출신으로 ‘4차원 트롯공주’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빠져서는 안 될 개성파 출연자로 떠올랐다.

특히 군부대 팀 미션에서 ‘4공주와 포상휴가’라는 팀을 이끌며 리더로 팀 대결에 돌입한 그는 이번 팀 미션에서도 본인만의 독특한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예능프로그램과 여러 CF 러브콜을 받고 있는 두리는 신인 걸그룹 활동 시절부터 소속사에 늘 트로트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을 했을 정도로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예선을 거쳐 본격적인 준결승 경쟁을 눈앞에 두고 있는 두리는 톡톡 튀는 4차원 매력을 다시 한 번 발산하며 제2의 홍진영을 되고 싶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미스트롯’과 같은 큰 무대에서 준결승 진출을 하니 감개무량 하면서도 열심히 더 준비하고 노력해 제2의 홍진영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를 우승의 길로 밀어 주세요!”라며 준결승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