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홍콩 스타 임청하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grew up watching your films. Thank you very much! (나는 당신의 영화를 보며 자랐다. 정말 감사합니다!) #임청하 #LinQingXia”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 임청하는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다정하게 서서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병헌은 훈훈한 미소로 팬심을 드러냈고, 1954년생인 임청하는 6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름살 하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청하는 대만 출신 홍콩 대표 배우로 영화 '동방불패', '중경삼림' 등을 통해 홍콩 영화 전성시대를 이끌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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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