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을 좋아하는 중학생 팬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현장학습을 온 중학생 무리와 만나는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반장을 맡고 있는 다영 양과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냐고 물었고 다영 양은 “30분 정도 빨라진 등교 시간 때문에 졸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은 흐뭇해했고 조세호는 두 사람의 사진을 제안했다. 사진촬영을 해준 조세호는 “제 셀카를 선물로 드릴게요”라고 뜬금 선물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